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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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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빡씽 메모리
히11:62023.06.11조회수 9,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