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한자: 聖幕, 영어: tabernacle(KJV, NASB, NIV)
요약
1.
유래
2.
구조
2.1.
성소(장막, 첫 장막, 외소)
2.1.1.
의미
- 거룩한 곳으로 하나님의 집을 의미한다(대상 6:48).
2.1.2.
성경 속 성소의 표현
2.1.3.
기구
등대: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불을 켜 그 앞을 비추게 한 기구이다(출 25:37, 출 27:20~21).
상과 진설병(陳設餠)[1]: 회막 안 휘장 밖에 조각목으로 만든 상을 두고, 매 안식일마다 그 위에 12개의 떡을 만들어 두 줄로 여섯씩 진설하였다(출 25:30, 레 24:5~9).
금향로: 향로는 지성소 휘장 앞 분향단 위에 위치하였으며, 제사장이 성소의 등불을 아침에 끄고, 저녁에 켤 때 항상 분향했다(출 30:1~8).
2.2.
지성소(증거장막, 둘째 장막, 내소)
2.2.1.
의미와 역할
모세 때 하나님의 명으로 만든 성소(장막)의 둘째 휘장 뒤를 지성소라 일컫는다(출 25:8~9, 히 9:3).
지성소 안에는 증거궤와 그 위에 속죄소가 있고(출 26:34),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으며 그 곳에서 일년에 한번 하나님과 만날 수 있었다(출 30:6, 히 9:7).
2.2.2.
성경 속 지성소의 표현
2.2.3.
기구
- 언약궤(증거궤): 증거판(언약의 두 돌판)과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둔 궤로, 그 위의 속죄소 양 끝 두 그룹 사이에 하나님이 임하셨다(출 25:21~22).
2.3.
그 외의 기구들
2.3.1.
번제단
- 조각목으로 만들었고, 장이 오 규빗 광이 오 규빗 네모 반듯하고 고는 삼 규빗으로 만들었다(출 38:1).
-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도록 하였다(출 40:10).
2.3.2.
-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 손과 발을 씻고 몸을 정결하게 하는 데 사용된 청동제 놋대야다. 수족을 씻어 죽음을 면하게 한 도구이다(출 30:18~19, 레 8:11).
3.
성막의 비밀
4.
예언 성취
4.1.
구약 예언과 초림 성취
- 구약의 첫 장막(성소)은 초림 때 등불의 역사로 나타난 길 예비 사자인 세례 요한이며(요 5:35), 하나님이 임하시는 둘째 장막(지성소)은 참 빛의 역사로 나타난 언약의 사자인 예수님이다(마 3:13~17, 요 8:12).
4.2.
신약 예언
5.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