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
한자: 香爐, 영어: censer(KJV, NASB, NIV)
요약
성경에 나오는 향로는 제사 때 사용한 육적인 향로와 그것을 비유한 영적인 향로가 있다. 비유한 향로는 그릇의 일종으로 사람의 마음을 의미한다.
1.
육적 이치
2.
개념(의미)
3.
역사
3.1.
모세 장막의 향로
- 향로는 지성소 휘장 앞 분향단 위에 위치하였으며, 제사장이 성소의 등불을 아침에 끄고, 저녁에 켤 때 항상 분향했다(출 30:1~8).
- 향로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명하신 불과 향만을 사용해야 했다(레 10:1~2, 출 30:9~10).
- 대제사장이 속죄제사를 위해 일 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뵐 때에는 반드시 성소 분향단에 있는 향로를 지성소로 들고 들어가 분향해야만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레 16:12~13, 히 9:6~7).
3.2.
대표적인 사건
4.
예언 성취
4.1.
구약 예언
- 모세가 하늘의 것을 보고 지은 장막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였다(히 8:5).
- 금향로를 포함한 장막의 모든 것은 현재까지의 비유로서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기에 장래에 그 실체가 나타나게 된다(히 9:9~10).
4.2.
초림 성취
- 모형과 그림자인 모세의 장막은 초림 때 예수님의 장막(교회)으로 나타나고, 장막 안 금향로는 불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예수님의 마음을 의미한다(렘 5:14, 행 9:15).
- 구약 때 대제사장이 향로의 향연으로 속죄소를 가리워 죽음을 면하고 하나님께 갈 수 있었던 것처럼 초림 때 향로의 실체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과 죄인들 사이에 막혔던 담이 무너지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열려졌다(마 27:45~51).
4.3.
신약 예언
5.
관련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