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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0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담대함으로 나아갑시다. 사랑받는 아들이었던 요셉은 하루아침에 노예가 되고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는 일까지 겪게 됩니다. 형제들의 시기와 질투 때문에 애굽에 팔려가게 된 것이죠. “눈앞이 깜깜했을 요셉, 과연 어떤 마음으로 고난의 세월을 이겨냈을까요? 사무치게 미운 마음으로 형제를 저주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요셉은 되려 형제들을 용서하고 흉년에 가족과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게 되는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드라마 같은 인생역전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용기를 내세요. 요셉과 함께... -
Ep 21. 두고 봐, 결국 사랑이 모든 걸 정복할거야
아이고. 말세구나, 말세야! 지구에서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전쟁과 폭력이 하나도 없이 마냥 평화롭게 살기 좋은 시절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수천 년 전 사람들조차 자기들이 사는 시대를 '말세'라며 부패하고 패역한 세상 살이의 어려움을 토로했지요. 지금이라고 다른가요? '세상이 썩었다'고 한탄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나게 되는 요즘이지만 그렇다고 우리에게 희망이 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 아직 하나님의 약속이 남아 있으니까요. 하나님은 성경에 분명히 약속하셨고, 약속하신 대로 지키십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살았던... -
07. 거짓말 같은 진짜 러브스토리, 이런 사랑 놓치지 않는 법
네가 원하는 건 다 줄거야 돈, 명예, 건강, 원하는 건 무엇이든 다 이루어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이 있다면 도저히 외면하기 어려울 겁니다. 그런데!! 여기 절절한, 그 어떤 신파도 따라 잡을 수 없는 애절한 사연이 있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걸 주면서 '사랑한다, 믿어달라'고 고백해 왔지만 자그마치 6천년 동안이나 거절 당한 하나님의 사연. 거짓말 같은 찐사랑을 이젠 받아주시겠어요? -
19. 이럴려고 나를 태어나게 했나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 삶을 살고 있나?” 다사다난한 인생사, 현타가 세게 올 때! 딱 3분만 이걸 보면 답이 나옵니다. -
Ep 11. 나실인으로 태어나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이 남자
"나를 사랑하면 당장 비밀을 말해달라구!" "아니, 이 비밀은 하나님과의 약...속인데...." 삼손을 잡기 위하여 사랑을 빌미로 삼손의 힘의 비밀을 캐는 여자. 제아무리 사랑하는 여인에게라도, 하나님과의 언약을 위해 비밀을 지켜야 하는 남자. 하나님의 지명을 받아 태어난 나실인 삼손과 이방 여인 들릴라의 이야기, 그 끝은 결국 비극에 이릅니다. 삼손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뜻을 지키기 위해서 나는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삼손과 같은 파국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
Ep 04-2. 세상은 나를 몰라줘도 나는 나를 알지! 금수저도 부러워한 요셉의 자존감
내가 돈이 없지, 빽이 없냐? 하나님의 OO이 있는데! 부모님의 사랑도, 가족들의 보호도 받지 못하고 홀홀단신으로 노예가 되어 험난한 생활을 해야 했던 요셉이지만 그의 마음은 결코 가난하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맨몸으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결코 하나님의 OO을 믿는 요셉의 마음만큼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하고 금보다 빛나는 요셉의 자존감! 될놈될의 재질인 요셉을 통해 OO의 비결을 배워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