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영어: Babylon(KJV, NASB, NIV)
요약
바벨론은 하나님의 백성이었던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이방 나라이다. 예언서에는 이런 역사적 사건을 빙자한 사단 소속의 조직체를 말한다.
1.
지리
- 바벨론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고대 도시.
- 현재의 이라크 바빌 주 힐라에 있는 유적으로 바그다드 남쪽 80km 지점에 위치함.
2.
역사
2.1.
바벨론 제국
바벨론의 역사는 고대 바벨론과 신 바벨론으로 나뉘는데 다니엘서 등에 기록된 바벨론은 신바벨론 제국(BC 625~BC 539)임.
2.2.
바벨론의 포로됨
1차: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은지 삼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에워쌈(단 1:1).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의 몇 사람을 바벨론으로 데려와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함(단 1:3~4).
2차: 여호야긴을 대신하여 여호야김이 왕이 됨. 이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쌈. 그리고 여호야긴 왕과 그 모친과 신복과 방백들과 내시들과 함께 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금기명을 다 훼파하였으며, 모든 백성과 모든 방백과 모든 용사와 모든 공장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서 빈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음(왕하 24:6~16).
3차: 시드기야 구년 시월 십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옴(왕하 25:1).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저의 목전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감(왕하 25:7~8). 전과 왕궁을 사르고 모든 집을 불살랐으며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는 다 사로잡아 가고 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함(왕하 25:8~12).
2.3.
바벨론에서 포로 귀환
3.
영적의미
4.
예언 성취
4.1.
구약 예언
4.2.
초림 성취
- 예수님께서 자기들의 교리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 삼고 있었던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사단의 조직체라는 것을 드러냄(마 23:2, 33, 요 8:44).
-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나오는 자들이 구원 받은 실체임(요 5:24~29).
- 초림 때 사로잡힌 예루살렘은 세례 요한의 제단이며, 사로잡은 이방 바벨론은 세례 요한의 제단을 침노한 사단의 목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조직체임(마 11:12, 마 23:33).
4.3.
신약 예언
5.
관련 사건
- 느부갓네살 왕의 꿈
6.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