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소개

•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으로 본명은 요셉이며, 사도들에 의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불렸다(행 4:36).
• 착한 사람으로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이다(행 11:24).
• 마가는 바나바의 조카이다(골 4:10).
• 바울과 함께 사도와 및 형제들을 돕고 복음을 전하였다.

2.

행적

2.1.

사도와 형제들을 도움

• 예수님을 믿는 무리들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할 때, 바나바는 자기 밭을 판 값을 사도들에게 나눠 주었다(행 4:32~37).

• 글라우디오 때에 크게 흉년이 들자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바나바와 사울(바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부조를 보냈다(행 11:28~30).

2.2.

바울을 제자들에게 소개함

• 예수님의 제자들이 사울(바울)과의 만남을 두려워할 때, 바나바가 사울(바울)이 예수님을 믿게 된 과정을 제자들에게 설명해 주었다(행 9:26~27).

2.3.

바울과 전도 활동을 함

• 안디옥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를 믿고 주께 돌아온다는 소문이 들리자 예루살렘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내게 된다. 바나바는 다소에 있는 사울(바울)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가서 함께 큰 무리에게 복음을 가르쳤다(행 11:19~26).
• 바나바와 사울(바울)은 구브로와 비시디아 안디옥과 이고니온, 루스드라에서 전도활동을 하였다(행 13~14장).
•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였다(행 15장).

2.4.

바울과 갈라서게 됨

•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바울과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였다(행 15:22~26).
•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였으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함께 가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떠난 자를(행 13:13)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갈라서게 되었다(행 15:37~38).
•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갔다(행 15:39~41).

3.

관련인물

• 바울(사도)
• 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