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한자: 經書[1], 영어: scriptures, sacred book
요약
각 종교의 가르침 곧 교리를 담은 책(경전(經典[2]))으로, 기독교의 성경(聖經), 불교의 불경(佛經), 이슬람교의 코란, 유교의 사서삼경(四書三經) 등이 있다.
1.
개념(의미)
2.
종류
2.1.
기독교
기독교(基督敎)의 경서는 성경(聖經)이며, 총 66권으로 성경전서라고도 하며, 약 35명의 기록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책이다(벧후 1:20~21).
성경에는 다른 경서에는 없는 예언과 성취가 있다. 약속하시고 이룬 것이 시대마다 있기에 이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증거이다. 또한 약속하신 모든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지므로 제일 믿을만한 최고의 경서이다(요 14:29, 사 14:24).
2.2.
불교
- 불교(佛敎)의 경서는 불경(佛經)이며, 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기록한 경문(經文)외에도 불교의 역사, 석가의 전기 등 불교에 관계된 모든 자료를 총망라한 책이다.
2.3.
이슬람교
- 이슬람교의 경서는 코란이며, 예언자 무함마드가 가브리엘 대천사로부터 받은 알라의 계시를 기록한 것이다. 코란은 전체 114장으로 이뤄져 있다.
2.4.
유교
유교(儒敎)의 경전은 사서삼경(四書三經) 또는 사서오경(四書五經)을 일컫는다.
사서는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 네 개의 경전이며, 삼경은 ‘시경(詩經)’, ‘서경(書痙)’, ‘주역(周易)’의 세 경서를 뜻한다. 여기에 ‘춘추(春秋)’와 ‘예기(禮記)’의 경서를 포함한 것이 오경이다.
3.
관련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