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한자: 히브리書, 영어: Hebrews(KJV, NASB, NIV)
요약
히브리서는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인이 된 히브리인들에게 쓴 서신서이다. 모세의 율법에 매여있는 자들에게 진리를 알려 주기 위해 기록됐다.
1.
책명의 뜻
2.
기자
3.
총 장수
- 13장
4.
특징
-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 데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 구약시대 율법적 제사와 비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야 말로 완전한 죄 사함에 이르게 하는 제사이며, 새 언약을 지키는 방법이 무엇인지와 선진들의 믿음을 통해 구원받을 만한 참 믿음은 어떠한 것인지 등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신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5.
주요 사건, 인물
5.1.
히 1장 ~ 히 5장
- 그리스도인이 된 아브라함의 후손들에게 광야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아니하여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던 조상들을 기억하라 하시며, 우리가 믿고 나아가야 할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5.2.
히 5장 ~ 히 11장
-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 나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다.
- 첫 언약에 흠이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새 언약 세우실 것 곧 하나님의 법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한 자들의 죄를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고 하신 예언의 말씀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이며 참형상이 아니므로 온전한 죄 사함이 없었으나, 좋은 일의 실체이신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로 말미암이 온전한 죄 사함에 이르게 되었다고 증거 하고 있다.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며,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을 받았음을 증거하고 있다.
5.3.
히 12장 ~ 히 13장
-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예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자고 권면하고 있다.
- 그리스도인들이 갖추어야 할 참되고 선한 행실이 무엇인지 가르치고 권면하고 있다.
6.
기타
- 예수: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는 뜻. 구약 성경의 약속대로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사 7:14, 마 1:18-23, 고전 15:3-4)로서 대속의 제물이 되어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히 10장). 그 피로 죄를 사하여주시고 새 언약을 세우심(눅 22:14-20, 마 26: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