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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7. 야! 너 그러다 솔로몬처럼 된다??!!
모든 것을 가졌던 제왕의 추락!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전무후무한 '지혜'를 받고 엄청난 부와 명예를 누렸던 솔로몬. 과연 그의 인생은 동화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났을까요? 솔로몬은 스스로가 내린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결국 나락으로 치닫게 됩니다. 모든 걸 가졌지만 "마음" 하나 지키지 못해 추락하게 된 것이죠. 온갖 행복을 누렸던 왕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되어버린 솔로몬의 반전. 솔로몬과 같은 잘못을 피하고 싶다면 이 영상을 꼭 보세요! -
Ep 08. 일단 이대로 한번 해보세요. 어려운 일도 아니잖아요?
한번 해 보는 게 큰 일도 아닌데요. 일단 해보시죠. 이방나라 ‘아람’의 장군이었던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으로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하녀인 이스라엘 소녀로부터 엘리사 선지자에게 가면 나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엘리사 선지자를 직접 찾아갔죠. “요단 강에 일곱 번을 씻으면 문둥병이 낫는다고? 처음에는 화를 냈던 나아만 장군. 그러나 이내 마음을 바꿨습니다. 이 말대로 해본다고 잃을 것도 없는데, 못할 건 또 무엇인가? 한번 해보자.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을 씻어낼 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사자를... -
Ep 11. 나실인으로 태어나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이 남자
...; "아니, 이 비밀은 하나님과의 약...속인데...." 삼손을 잡기 위하여 사랑을 빌미로 삼손의 힘의 비밀을 캐는 여자. 제아무리 사랑하는 여인에게라도, 하나님과의 언약을 위해 비밀을 지켜야 하는 남자. 하나님의 지명을 받아 태어난 나실인 삼손과 이방 여인 들릴라의 이야기, 그 끝은 결국 비극에 이릅니다. 삼손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뜻을 지키기 위해서 나는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삼손과 같은 파국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
Ep 08.냄새 나는 발가락 왕! 이 이름을 기억하세요~
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어~? 모압 왕 발락과 이방 선지자 발람. 이들의 줄다리기를 아시나요? 돈으로 저주를 사려한 왕과 욕심에 이끌려 패망한 선지자. 민수기에 기록된 그들의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사실을 기록한 게 아니라 여러 모양과 여러 부분으로 우리에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의 역사는 증거합니다. 욕심의 끝은 결국 사망과 저주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