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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04. 솔로몬보다 더 커다란 성전 플렉스? 그건 다 옛날 거라구요
... 더 크고 웅장한 성전을 지어야지! 다윗은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자기 손으로 짓고 싶어서 성전의 재료를 손수 고르고 모아서 준비했지요. 그러나 정작 성전을 지어 올린 건 솔로몬이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성전을 지어 올렸죠. 솔로몬 이후의 수많은 왕들은 성전 짓기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솔로몬이 지었던 으리으리한 성전보다 더 대단한 성전을 지어 과시하려고 했죠. 오늘날 '성전'이란 단순히 화려하게 치장한 건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모신 사람의 마음이 성전이 된 우리 시대. 하지만 성전을 짓는 방법은 솔로몬 시대... -
Ep 04. 자기 관리의 끝판왕! 제대로 살고 싶다면 이 분을 본받으세요.
기도? 무릎에 굳은 살이 박힐 정도로 해야지! 예수님의 제자 중 한 명인 야고보는 또 다른 제자 야고보와 구별하기 위하여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라고 부릅니다. 엄격한 자기 관리와 열정적인 신앙 생활의 주인공인 야고보.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전파한 그는 결국 순교했습니다. 그러나 제자 야고보에게 순교가 끝은 아닌 거 아시죠? 성경에는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