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적 이치

• 향로에 담긴 향에 불이 붙으면 향연이 하늘로 올라간다.

2.

개념(의미)

•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이다.
• 향연은 그릇과 같은 사람의 마음에 말씀의 불로 향을 태우듯, 기도하는 그 소리가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모습을 비유한 것이다(렘 5:14, 계 8:3~5).

3.

역사

• 대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함으로써 죽음을 면하였다(레 16:12~13).

• 이스라엘 회중(會衆)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므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여 염병이 시작되었을 때에 아론이 모세의 명을 좇아 향로에 불을 담고 향을 피워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였다. 향로를 가진 아론이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서자 염병이 그쳤다(민 16장).

•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으며 하나님 외 다른 신을 섬기고 이방 신들에게 분향하고 제사를 지냄으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눠져 이방에 의해 멸망받게 되었다(왕상 11장).

4.

예언성취

4.1.

구약예언

•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이상 중에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며 분향은 하나님의 가증히 여기는 것이라고 하셨다(사 1:1, 13).

4.2.

신약예언

• 신약 계시록에서는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며,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간다는 예언이 있다(계 8:3~4).

5.

관련검색어

• 분향단
• 향
• 금 향로
• 불
• 제단
• 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