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념(의미)

1.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 6:9)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영이신 하나님이시다(요 4:24). 하나님의 씨로난 참 자녀라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자격이 있다(마 13:38).

1.2.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

•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본래 영계(靈界)에 있으며, 그것을 요한계시록에서는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이라고 말하였다. 그 새 예루살렘성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진 곳에 내려와 하나가된다. 그곳은 마지막때 창조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이다 (계21: 1~4).

1.3.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마 6:11)

• 우리가 구하여야 할 것은 영의양식 곧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이다(암 8:11). 영의 양식(요 6:48~51) 가운데는 특별히 때를 따라 먹어야 할 것이 있다(마 24:45). 요한 계시록이 응하는 오늘날 우리가 일용할 양식은,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을 증거 하는 복음이다.

1.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 6:12)

•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서서 독생자를 대속 제물로 보내주셨고, 무죄한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대신 져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형제가 죄를 지으면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다(마 18:21~22). 형제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새 계명인 사랑(요 13:34)을 저버리게 되고, 사랑을 저버리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될 수 없다(요일 4:4~8). 자기 죄를 탕감 받고도 형제의 죄를 용서치 않는 이는 다시 하나님께 정죄 받게 된다 (마 18:23~35). 우리는 우리 죄를 온전히 하나님께 사함 받기 위해서라도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해야 한다.

1.5.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마 6:13).

• 마지막 때에는 온 세상에 시험하는 일이 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을 인내로 지키며 시험을 이기는자는 복이 있다(계 3:10, 마 24:3, 마 24:10~12, 약 1:12).
•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과 함께 행하느것이 선이다. 그와 반대로 마귀의 편에 서서 행하는 모든 것은 악이다. 우리는 악 곧 마귀의 미혹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한다(시 25:8, 미 6:8).

1.6.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마 6:13).

• 하나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친사장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요한계시록 12장의 예언대로 용의 무리와 싸워 이겨야만 이루어진다(계 12:7~10). 우리는 영계와 같은 천국이 하루 속히 이 땅에 이루어져 하나님의 모든 권세와 영광이 만방에 나타나기를 기도해야 한다.

2.

교리비교

2.1.

마태복음 6장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참 의미는?

• 성결교의 교리: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기 시작할 때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 장로교의 교리: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고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 신천지의 바른 증거: 하나님의 씨로 난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2.2.

마태복음 6장 주기도문 '나라이 임하옵시며'의 참 의미는?

•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교리: 복음, 굿뉴스, 하나님의 통치.
• 신천지의 바른 증거: 영계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이 땅에 창조된 새 하늘 새 땅(신천지)에 임하는 것.

2.3.

마태복음 6장 ‘일용할 양식’의 참 의미는?

•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교리: 집, 자동차, 핸드폰 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
• 신천지의 바른 증거: 계시록 10장의 약속의 목자가 증거하는 계시의 말씀

3.

주기도문 내용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