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1.1.

벤하닷 1세

• 다메섹의 아람 왕 헤시온의 손자요, 다브림몬의 아들이다(왕상 15:18).
• 유다 왕 아사와 북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 사이에 전쟁이 있을 때, 아사왕이 성전과 왕궁의 곳간에서 은금을 보내어 도움을 청하자 그가 아사왕의 말대로 바아사왕과 세운 약조를 깨뜨리고 이스라엘 성읍을 치고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과 납달리 온 땅을 쳤다(왕상 15:18~24, 대하 15:19~16:6).

1.2.

벤하닷 2세

• 북 이스라엘 왕 아합과 전쟁하여 사마리아 성을 포위하였을 때 아합왕에게 이스라엘의 은금, 처들, 자녀들, 그리고 집과 눈에 기뻐하는 것을 다 가져가겠다고 하였다가 거절당했다(왕상 20:1~12).
• 이후 북 이스라엘이스라엘]과 두 번의 전쟁 끝에 하나님의 선지자가 함께 하는 아합왕에게 패하여 생명을 살려 달라 빌었다(왕상 20:22~32).
• 그는 다메섹에 아합왕을 위한 거리를 만들고 그의 부친이 아합왕의 부친에게서 빼앗은 모든 성읍을 돌려주겠다는 약조로 풀려나게 되었고(왕상 20:34), 이후 3년 동안 두 나라는 평안한 관계를 유지하였다(왕상 22:1).
• 그 후 그는 병이 들었을 때 다메섹의 아름다운 물품을 예물로 삼아 하사엘을 선지자 엘리사에게 보내어 자신의 병이 나을 수 있는지 물어보게 하였다(왕하 8:7~9). 엘리사는 하사엘이 악을 행하여 아람의 왕이 될 것을 하사엘에게 알렸고, 이에 그는 하사엘에 의해 죽고, 하사엘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왕하 8:10~15).

1.3.

벤하닷 3세

• 아람 왕 하사엘의 아들로, 하사엘이 죽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왕하 13:24). 북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에게 세 번 패하여 여호아하스에게 빼앗았던 성읍들을 다시 빼앗기고 말았다(왕상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