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바울은 죽기까지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했습니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받아야 했던 핍박은 무척이나 참혹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외쳤지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 믿음도 헛되다!" 희롱을 당하고 옥에 갇히고 돌에 맞거나 톱에 켜서 죽기도 했던 그리스도인들이 끝까지 변치 않는 믿음을 가졌던 이유는 이 부활의 '약속'을 믿고 소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