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정다움)
한자: 和睦[1], 영어: reconciliation(KJV, NASB, NIV)
요약
서로 뜻이 맞고 정다운 것을 말한다(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죄인 된 사람은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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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죄를 지음으로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롬 5:12), 생명이신 하나님이 떠나가셨다(창 6:3). 떠나가신 하나님이 다시 사람과 함께 하시고 화목하기 위해서는 죄 사함이 필요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 소, 양, 염소 등의 짐승을 화목 제물로 드렸으나(레 3:1) 이것은 장래 일의 그림자였고(골 2:17) 죄를 없이 하지 못하였다(히 10:1~8).
하나님께서는 화목 제물로 예수님을 보내셨고(요일 2:1~2, 요일 4:10), 죄인 된 사람들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받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할 수 있게 되었다(롬 5:8~11, 골 1:20, 고전 5:18~19).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 형제와 먼저 화목한 후에 예물을 드리라고 하셨다(마 5:23~24).
和: 화목할 화, 睦: 화목할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