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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랴(세례 요한의 아버지)

영어: Zacharias, Zechariah(KJV, NASB, NIV)

요약

유대왕 헤롯 때 아비야 반열에 속한 예루살렘 성전의 제사장으로, 세례 요한의 아버지이다.

목차

역사

가족 사항

행적

1.
역사

1.1.
가족 사항

아내는 엘리사벳이며, 아들은 세례 요한이다(눅 1:5, 눅 1:57~60).

1.2.
행적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서 행할 때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아 주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고 말하였다(눅 1:5~13).
천사의 말을 믿지 못하여 벙어리가 되어 말을 하지 못하였고, 후에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고 서판에 쓰니 혀가 풀리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눅 1:20, 57~64).

2.
예언 성취

2.1.
구약 예언

길을 예비하는 사자의 전에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말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선지 엘리야를 보내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 자녀들의 마음을 아비에게 돌이키게 함(말 4:5~6).

2.2.
초림 성취

천사가 사가랴에게 좋은 소식을 전함: 사가랴의 아들 요한이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할 것과,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 할 것(눅 1:16~17).
사가랴가 아들 요한에 대해 예언함: 아이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할 것과,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할 것(눅 1:76~77),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을 것(눅 1:80).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함(눅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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